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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윤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 구의원 후보 네 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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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윤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 구의원 후보 네 번째 도전

“덤으로 얻은 삶, 주민 위해 쓰겠다” , 주 공약 ‘동네 펫티켓 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김희윤(사진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 구의원 후보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원팀을 강조하는 포스터 사진ⓒ김희윤 후보측 제공

김희윤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 구의원 후보의 네 번째 도전을 위한 첫 마디는, “덤으로 얻은 삶, 주민 위해 쓰겠다” 이다.

대구 수성구 '마'선거구(수성1가동·수성2·3가동·수성4가동·중동·상동·두산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 김희윤 후보를 만나 네 번째 도전의 의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후보는 “대구에서 민주당 바람이 불면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 20대 시절 독재 타도와 민주주의를 외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다 보니 그 열정도 점차 잊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49세 되던 해, 예고 없이 신장암이 찾아 왔다. 다행히 초기 발견으로 수술 후 완치됐지만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고 돌아오니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덤으로 얻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당시 김부겸 의원실 보좌관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희윤 씨, 대구 민주당 후보로 나서 주십시오.” 그 한마디가 제 정치의 시작이다.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도전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 맞다. 지난 10년 동안 세 번의 출마와 낙선을 경험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꾸준히 도전하고 있었다.

이제 네 번째 도전이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구 수성구에서 “왜 안 되는가”를 탓하기 보다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며 다시 출마하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후보로 나섰는데 특별한 인연은.

▷ 제 정치의 시작 자체가 김부겸 의원실의 출마 요청에서 비롯됐다. 첫 출마 당시에는 김 전 총리께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지역 곳곳을 함께 누비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네 번째 도전에서도 대구시장 후보와 기초의원 후보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인연이다.

-김 후보만의 특별한 공약이 있다면.

▷ 기초의원 공약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실제로 어르신 돌봄, 청년 지원, 안심 보육, 문화 인프라 확대 등은 대부분의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정책이다.

저는 여기에 하나를 더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주민 편의를 위해 ‘동네 펫티켓 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공약을 준비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역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

-선거의 슬로건과 필승 전략은.

▷ 슬로건은 다소 소박하지만 “준비된 우리동네 일꾼, 수성구 해결사!”로 하겠다. 이번 수성구 '마'선거구는 중·대선거구 시범지역으로 의원 5명을 선출한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개혁신당, 무소속 후보들까지 총력전을 펼치게 되면서 대구에서 가장 치열한 선거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의 전략은 분명하다.

“기호 1-나 김희윤을 찍으면 민주당 후보 두 명이 함께 당선됩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있는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응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부동산 정책 실패에 묻혀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참패했던 선거”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중간평가이자, 윤석열 정부와 내란세력에 대한 확실한 심판, 그리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에서 민주당의 바람이 불면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 수 있다”며 “압승만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우는 길”이라고 말했다.

다만 당 내부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남겼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 민주당 역시 공천의 불공정성과 비민주성을 개선해야 한다”며 “정치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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