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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서민 생활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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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서민 생활 안정 기대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70% 시민 대상 1인당 15만 원 지급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지역주민들에게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92.5%의 높은 지급률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8일부터 2차 지급에 본격 착수한다.

2차 지급은 3월 30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중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군산시

1차에서 우선 지급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제외한 하위 70% 시민이 주요 대상이며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2차 기간 중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 선별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기준으로 하되, 고액 금융자산·부동산 보유 가구는 제외되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에는 별도 기준과 특례를 적용할 방침이다.

2차 신청·지급은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군산시 내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유흥업종·대형 외국계 매장 등은 제한된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2차 피해지원금은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하위 70% 시민에게 지급하게 되며 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차 지급 기간 중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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