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인 5월.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의 의미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현)는 오는 16일 원주문화원 및 중앙근린공원 일원에서 ‘제24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 헌신과 사랑의 귀감, ‘올해의 부부상’ 시상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15쌍의 부부가 주인공이 된다.
원주부부상(3부부), 행복가족상(6부부), 희망부부상(2부부), 장수부부상(4부부)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선정된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일궈온 소중한 삶의 기록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쉼표와 감동이 있는 부대행사
원주문화원 내부에서는 부부들이 잠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섬세한 공간들이 마련된다. 서로의 모습을 남기는 ‘쀼 사진소’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다도 공간’그리고 ‘작은 쉼터’다.
축제의 활기는 중앙근린공원 잔디광장으로 이어진다. 페이스페인팅, 전통부채 및 커플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예원앙상블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어린이 합기도, 트로트 공연도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이상현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부부가 서로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그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 전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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