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영 더불어민주당 홍천군수 후보가 “홍천을 전국 최고의 ‘노인 복지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영 후보는 12일 열린 홍천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같이 밝혔다.
◇ “헌신에 존경으로 화답할 것”
박 후보는 “오늘의 홍천을 일구신 어르신들은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닌 홍천의 자부심”이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박 후보는 지리적 특성이 강한 홍천의 여건을 반영해 의료, 돌봄, 경제 활동을 아우르는 ‘효도하는 홍천 7대 약속’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어르신 정책 7대 공약은 ▲노인회장 활동비 인상 ▲전담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마을요양원’ 형태의 시범 단지 조성 ▲오지마을 전용 의료 이동지원 차량 운행 ▲고령자 건강검진 지원 확대 ▲경로당 급식에 로컬푸드 제공 ▲보람찬 일자리 확대와 급여 보장이다.
◇ “복지는 지자체의 책무”
박 후보는 오지마을 의료 이동지원과 마을 돌봄 공동체를 ‘현장 밀착형 복지’의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부모님을 모시는 자식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 품격 있고 행복한 홍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승영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에 이어 여가 문화 지원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세부 교육 프로그램 등 추가적인 복지 정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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