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 창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안군은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2026년 진안군 로컬업 창업프로젝트'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가 7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다듬은 △로컬 콘텐츠 △생활밀착형 서비스 △관광 연계 아이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사업 등 진안군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사업 계획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지역 로컬 자원을 활용한 '브런치 카페 창업 아이템'이 차지했다. 진안의 신선한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사업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딸기 가공식품 아이템'이 선정되는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실전형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군은 선정된 7개 팀에 총 5,400만 원 규모의 초기 사업비를 성적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대상 수상 팀에는 최대 1,200만 원이 지급된다.
선발된 창업가들은 향후 사업자 등록과 협약 체결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게 되며, 군은 이들에게 △사업 운영 점검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크 간담회 등 체계적인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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