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무한돌봄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연간 캠페인 ‘찾아갑니데이’ 운영에 본격 나섰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수리동과 오금동 일대에서 ‘2026년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찾아갑니데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갑니데이’는 시민 제보를 통해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군포시 대표 주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센터는 매월 지역 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복지 안전망 구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리동·오금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파트 단지와 상가, 거리 등을 방문해 위기가구 제보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 왕래가 많은 게시판과 승강기 등에 안내문을 게시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현재 생계·의료·교육·주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위기 요인과 생활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사례관리 대상 여부를 검토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또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무한돌봄사업을 연계해 위기 상황 해소를 돕고, 맞춤형 급여 등 공적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가구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찾아갑니데이’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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