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구체적인 민생정책 행보에 나섰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친환경 유기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양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염현수)와 고양시 농업 발전 및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대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양시 농업 체질을 친환경 중심으로 한 혁신과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등 기후위기 대응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민 후보의 구상이 담겨있다.
민 후보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농업으로 바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지방정부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과 기반을 보장하고,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는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돌아가도록 촘촘한 유통·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된 내용은 △농어민 기회소득 실시 및 친환경 농업 지원 확대를 통한 '생산 기반 마련' △친환경 청년농 인큐베이팅 농장 조성을 통한 '미래 세대 육성' △지역산 원물 공공급식 우선 공급 등 '유통 체계 혁신' △학교 친환경 급식 고등학생까지 확대 및 취약계층 현물 지원을 통한 '보편적 먹거리 복지 실현' 등 11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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