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풍과 집중호우 시 추락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을 사전에 점검·정비해 시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돌출간판과 벽면이용간판,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이다. 군포시는 노후·위험 광고물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과 철거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리가 미흡한 노후 간판과 위험 광고물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군포시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전문 안전점검을 통해 취약 광고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옥외광고물 소유주와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점검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간판 고정 상태와 부식 여부, 전기배선 이상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보수·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태풍과 강풍 시 추락 등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풍수해 취약 광고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시민과 광고주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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