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10월 개최…성공 축제 준비 착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10월 개최…성공 축제 준비 착수

오는 10월 경기 이천의 대표 축제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올해는 새로운 공간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축제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지를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옮기고,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축제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 포스터 ⓒ이천시

시는 지난 달 기본계획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전 부서가 함께 움직이며 현장 중심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행사 준비를 넘어, 새로운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동선과 편의, 안전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이동과 휴식이 편안한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과 외곽에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이천역과 시청을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촘촘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멀리 주차한 방문객들을 위해 꼬마기차를 도입해 행사장까지의 이동 부담도 줄인다.

수변공원이라는 자연 친화적 공간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부족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보완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가 설치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피크닉 공간도 조성된다. 가을 햇살 아래에서도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안전 관리 역시 강화된다. 복하천을 건너 이동하는 동선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도 이동이 편리하도록 조명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되고 있다.

이천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전 부서 협업 체계를 가동해 축제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부터 세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소가 바뀌는 만큼 준비 과정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