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6일 커피 주요산국 대사와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부산시 영도구, (주)LGC, 경자청이 체결한 '커피산업 발전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당시 세 기관은 커피산업 발전과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팸투어에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케냐, 페루, 중국, 우간다 등 9개국 주한 대사와 외교사절단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경자청 홍보관, ㈜동방물류센터, 동원글로벌터미널 등을 방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물류 인프라를 직접 둘러봤다.
이날 경자청은 부산항 신항과 자유무역지역을 기반으로 커피 생두의 수입부터 보관·가공·로스팅·재수출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커피 밸류체인 구축 전략과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박성호 청장은 "이번 팸투어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항만·물류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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