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가 마트 APC 등 시설 및 운영 벤치마킹으로 강원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와 강원농협연합판매사업 협의회(회장 김진복)는 19일 ‘산지유통 현장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농협 공판장과 충북원예농협 거점 APC를 방문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작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공판장으로 선정되며, 지역 농산물 유통 혁신을 선도하는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유통 환경에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원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동농협 공판장의 경매시스템 ▲충북원예농협 거점 APC의 자동화 시설 등을 견학 ▲강원 지역 실정에 맞는 유통시설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진복 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한 만큼, 강원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생산 및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용 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선진 유통 시스템의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강원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도내 산지농협들이 고도화된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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