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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윤석열 관저 공사' 의혹, 김대기 전 비서실장 등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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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윤석열 관저 공사' 의혹, 김대기 전 비서실장 등 구속영장 청구

2차 종합특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종합특검은 19일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공사에 필요한 추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을 전용하도록 압박한 혐의를 받는 김 전 실장, 윤 전 비서관, 김 전 차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당시 대통령 관저 공사 업체가 윤 전 대통령,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친분이 있는 21그램으로 바뀌면서 공사 비용이 늘어나자, 행안부 예산을 전용해 비용을 대라고 압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부처 공무원들이 반발했음에도 이들은 예산 전용을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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