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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대책 가동…비상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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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대책 가동…비상 대응체계 구축

생활지원사 1101명 투입 안부 확인 강화…무더위쉼터 1542개소 운영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을 위한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반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의 올 여름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보호를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

시는 먼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1101명의 생활지원사를 비롯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매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안심폰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와 생활지원사 호출이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1542개 무더위쉼터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안부 확인과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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