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을 위한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반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의 올 여름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보호를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먼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1101명의 생활지원사를 비롯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매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안심폰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와 생활지원사 호출이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1542개 무더위쉼터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안부 확인과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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