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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플, 고립·은둔 청년 대상 음악 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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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플, 고립·은둔 청년 대상 음악 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청플)이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 ‘마음이음 음악 레시피’ 참여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음악을 매개로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관계 형성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악 치유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군포시

프로그램은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음악적 자기표현과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작곡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음악을 통한 감정 조절 및 정서적 안정 △가사와 멜로디 창작을 통한 자기 성취감 회복 △함께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한 유대감 형성 등이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앞서 지난 달 서경대학교, ㈜블랙버터뮤직,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융합예술심리학회와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청년 치유 프로그램이다.

특히 민·학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블랙버터뮤직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고립·은둔 청년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하지만 관계 회복을 원하는 청년 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개 그룹으로 진행되며, 1그룹은 오는 6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년공간 플라잉 3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공간 플라잉 관계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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