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K-콘텐츠 골든 트라이앵글 프로젝트와 시민 체감형 공약을 통해 부산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9일 정 후보는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CGV에서 비전발표회을 개최했다. 이날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부산 시민들이 더 이상 기약 없는 기다림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며 "지금 당장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K-콘텐츠 골든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북항에는 '넷플릭스 하우스'를 유치하고 기장은 글로벌 촬영 거점으로 만들고 센텀에는 AI·VFX·CG·사운드 기반 영상 후반작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김해공항 명칭을 '부산공항'으로 변경하고 군 공항 사천 이전, 김해공항 슬롯 및 터미널 확장, 사직 돔구장 건립, 침례병원 조기 정상화, 스타링크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공약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기장에서 촬영하고 센텀에서 완성하고 북항에서 체험하는 부산형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부산을 세계 콘텐츠 산업의 실질적인 생산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지율 정체에 대한 질의에 대해 "정치공학적 표 계산보다 부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되 부산 발전을 가로막는 정치에는 분명히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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