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21일 0시 춘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후보는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모두가 잠든 심야 시간대에도 도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 “24시간 근무 하는 모습 보니 가슴 찡했다”
김 후보는 “저는 이 시각에 이렇게 한 번 나오는 것도 힘든데 우리 대원들은 24시간 내내 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흔들림 없는 원칙”이라며 “우리 다시 건강하게 만나길 바라며 도민을 위해 함께 힘냅시다”라고 응원했다.
◇ “강력한 지원군이 도착했다. 두 아들이다”
아침 유세에는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두 아들과 함께 선거운동원 300여 명이 운집해 선거운동 출정식을 했다.
김 후보는 두 아들을 소개하며 “강력한 지원군이 도착했다. 두 아들이다. 오른쪽이 결혼식 때 청첩장 안 돌린 그 아들이다. 아빠 잘못 만난 죄로 선거 때마다 고생한다”고 말했다.
◇ “언제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도지사 되겠다”
이날 합동 유세에서 한기호 국회의원,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 강대규 춘천갑 조직위원장, 변지량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함께 연설에 나서며 원팀의 단합력을 보여줬다.
김 후보는 “강원도민들께서는 아빠 찬스 쓰는 사람,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을 뽑지 않으실것”이라며 “저는 도민 찬스로 언제나 여러분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거침없는 일성을 터뜨렸다.
◇ “각개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시 하나로”
또 선거운동원들을 향해 “앞으로 남은 13일 동안 건강관리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춘천시장 및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들에게는 “똘똘 뭉쳐 각개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한 뒤 다시 하나로 뭉치자”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출정식을 마친 김 후보는 곧바로 유세차에 올라 춘천시 25개 읍·면·동 전역을 누비는 그물망 유세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유세차의 기동력을 활용해 춘천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직 강원! 민심 속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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