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춘천에서 출정식을 마친 직후 홍천으로 자리를 옮겨 유세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에 돌입했다.
우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홍천읍 꽃뫼공원 앞에서의 첫 유세를 시작으로 남면 양덕원우체국 앞으로 자리를 옮겨 홍천군민들과의 집중 소통을 이어갔다.
◇ “이재명 정부서 예타 통과 결실”
우 후보는 이 자리에서 홍천의 해묵은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단상에 오른 우상호 후보는 홍천 군민들이 가장 간절하게 기다려온 ‘용문~홍천 철도사업’의 조기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우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마침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반가운 결실을 맺으며 철도사업의 물꼬가 터졌다”며 “광역철도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및 관계 부처들과의 강력한 협력 채널을 가동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철도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 농산물 식품 클러스터·산림목재·바이오산업
이어 우 후보는 홍천의 경제 체질을 바꿀 구체적인 산업 육성책을 약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홍천에 농산물 가공 기반의 식품 클러스터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가공식품의 수출길을 개척해 농사일 만으로도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여당 및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힘 있는 후보 필요”
더불어 산림목재 산업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홍천을 변화시키고 강원도를 변화시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안했다.
우 후보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를 견인할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홍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과 여당 및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라며 “철도 조기 착공과 바이오 산업 육성으로 홍천의 지도를 바꿀 우상호와 홍천군수 박승영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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