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춘천 출정식과 홍천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횡성으로 이동, 횡성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관광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우 후보는 이날 오후 횡성읍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횡성의 차세대 먹거리 비전을 제시한 데 이어 곧바로 둔내면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단상에 오른 우상호 후보는 횡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 후보는 “횡성에 조성된 실증 단지와 산업단지를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집중 유치하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연관 산업 발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횡성의 젊은이들이 서울에 가지 않아도 취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주거·고용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 “장신상은 횡성 살릴 멋진 사람”
우 후보는 오랜 인연을 지닌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와의 강력한 연대 기조를 부각하며 도정과 군정이 하나로 움직이는 ‘원팀 메커니즘’을 강조했다.
우 후보는 “장신상 후보는 군수가 아니던 시절에도 청와대에 있던 저를 두 번이나 찾아와 횡성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던 멋진 사람”이라고 돈독한 신뢰를 표현하며 “우상호와 장신상이 원팀이 되어 횡성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 후보는 “횡성은 모빌리티라는 첨단 미래 산업과 농촌 힐링이라는 청정 관광자원이 공존하는 무한한 잠재력의 도시”라고 규정하며 “정부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횡성의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힘 있는 후보, 우상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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