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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국민의힘 '배운 무식자'들이 한국 보수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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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국민의힘 '배운 무식자'들이 한국 보수 망쳐"

조갑제 조갑제TV 대표가 국민의힘을 두고 "배운 무식자"들이 한국 보수를 망쳤다고 일갈했다.

조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서 "국힘당이 장동혁을 대표로 뽑은 뒤 극우화 하니 좋은 학교 나와서 언론계, 법조계, 학계, 정계 등에서 성공했던 엘리트들이 '배운 무식자' 증세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배운 무식자란 말은 좌파정권 때 극우성향 지식인을 비판한 조어였다"면서 "부산북갑에 나타나 박민식 편들고 한동훈 욕하는 게 하정우 당선운동이란 걸 모르면 바보이고 알면서 그렇게 한다면 '머리는 좋은데 마음이 나쁜' 배운 무식자"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할수록 공동체는 손해를 본다. 전술엔 능하고 전략에 무식한 이들이 한국 보수를 망쳤다"며 "이들 중 부정선거음모론과 싸운 이는 거의 없다. 비겁하니까 배운 무식자가 되는 것이다. 전략은 용기"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때리기'에 몰두하면서 어부지리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상황이라는 위기감을 표출한 지적이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조 대표는 앞서서도 장동혁 지도부 체제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지난 16일 조 대표는 국민의힘이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해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될 상황이 발생하자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떨어뜨려 민주당 후보 당선시키려는 일에만 부지런하다"고 일갈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10일 오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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