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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선거, ‘주낙영 후보 건천·산내·서면 경주 서부권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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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선거, ‘주낙영 후보 건천·산내·서면 경주 서부권 공약 발표’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및 광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건천 경제자유구역 조성·양성자가속기 확장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권역별 공약 시리즈 제2편으로 건천·산내·서면권을 아우르는 서부권 공약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건천·산내·서면은 KTX 경주역을 중심으로 교통과 미래 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역세권 개발과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산업과 교통, 농촌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서부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KTX 경주역을 중심으로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광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건천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양성자가속기센터 성능 확장(100→200MeV)을 추진하고,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창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건천 정수장 통합 현대화사업 ▲서면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확장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수자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생활 인프라 확충 공약도 제시했다.

또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건천과 서면에 각각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체류형 농촌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산내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 후보는 ▲경주~영천 간 국도 4호선 건천·산내 방향 IC 건설 ▲내남 비지~산내 내일 간 농어촌도로 개설을 추진해 서부권과 인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천(건천지구) ▲직현천(산내)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부권 전역에 걸친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첨단기술 보급을 통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공동영농 혁신농업타운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형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후보는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과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서부권이 미래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약속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과 농촌, 문화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서부권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처님 오신날 불국사 법요식에 참석한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주낙영 후보 제공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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