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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10곳 선정…고용환경 개선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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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10곳 선정…고용환경 개선 2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10개사를 최종 선정,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규모의 고용환경 개선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6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고용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도가 인증한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 ⓒ경기도

지원 분야는 휴게실과 구내식당, 화장실, 사무·작업공간 등 복지시설과 작업환경 개선이다. 재단은 근로자 만족도 향상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정량·정성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업에는 ㈜우리이엠아이, ㈜넥서스비, ㈜아이티브에이아이 등이 포함됐다.

선정기업은 시설 개보수 비용의 9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공사 계획 승인과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휴게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근로환경은 인재 유입과 장기근속,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우수한 일자리 환경을 갖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인증하고 있다. 현재 인증이 유효한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총 139개사다.

하반기에는 신규 인증기업 모집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신청 대상을 기존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에서 도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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