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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마스터피스 시리즈 Ⅲ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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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마스터피스 시리즈 Ⅲ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공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데니스 코츠킨 만남 주목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12∼13일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영 지휘자상을 수상한 윤한결이 포디움에 올라 브람스와 시벨리우스라는 두 거장의 음악을 통해 깊이 있는 교향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공연 홍보물. ⓒ경기아트센터

특히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이 연주되는 1부에서 2010년 세계 최고 권위의 피아노 경연 가운데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Queen Elisabeth Competition)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크 데니스 코츠킨(Denis Kozhukhin)과의 만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데니스 코츠킨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음색은 물론, 작품의 감정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해석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젊은 브람스의 치열한 내면과 거대한 감정의 파고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부에서는 ‘희망의 교향곡’으로 불리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통해 젊은 지휘자의 대담한 해석과 세계적 피아니스트의 압도적인 연주 및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탄탄한 앙상블로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수원 경기아트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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