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출근길 숙취운전과 행락지 주변 음주운전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3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전 출근 차량이 집중되는 죽천교차로 일대에서 숙취운전 기습 단속을 벌여 운전자 2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운전자들은 “전날 술을 마신 뒤 잠을 자 괜찮을 줄 알았다”고 진술했으며, 모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다.
이어 지난 25일 오후에는 행락객이 몰리는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해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운전자 1명을 적발, 입건했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른 아침이나 낮 시간대에는 괜찮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24시간 상시 단속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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