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의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균형'이 통합특별시의 미래 전략을 담은 297개 정책 제안집을 민 후보에게 공식 전달했다.
'성장과 균형'은 2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정책 전달식을 열고 그동안 26개 분과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설계한 정책집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주정민 전남대 대학원장과 김준하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 등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정책집은 '남도가 하나 되는 도시, 시민이 주인 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비전 아래 ▲통합과 상생 ▲자치와 참여 ▲혁신과 도약을 3대 원칙으로 삼았다.
5대 목표로 ▲세계로 뻗는 신성장 수도 ▲어디 살아도 행복한 균형특별시 ▲햇빛과 바람이 시민에게 돌아오는 도시 ▲맑은 하늘 푸른 자연 녹색특별시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특별시를 설정해 새로운 통합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책집을 전달받은 민형배 후보는 "이 정책집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한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라며 "297개의 정책 하나하나를 무겁게 받아들여 시민과 함께 반드시 실천할 공동의 약속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주정민 공동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은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자 미래 설계도"라고 강조했다. 김준하 공동대표는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드는 전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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