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은영 구리시의회 비례대표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전 현재, 경기도 내 기초의원비례대표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부천시 박영원/박연순(더불어민주당), 김정화(국민의힘) ▲광명시 박미정(더불어민주당), 최미영(국민의힘) ▲구리시 문은영(더불어민주당) ▲용인시 임유정/신민욱(더불어민주당), 변유선/박인성(국민의힘) 등 총 10명이다.
구리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당초 더불어민주당 문은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선 후보가 각각 정당 추천을 받아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였으나 선관위의 전산기록 확인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정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에 모두 당원으로 등록돼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직선거법에 따라 등록 무효가 됐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은영 후보가 단독 후보가 되면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선거도 치러보지 않고 기초의원비례대표 자리를 놓치는 결과를 받아들게 되었으며 문제가 있는 후보를 공천한 것에 따른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은영 후보(1981년 생)는 건국대학교 정치학 박사로 청주방송(CJB-SBS) 취재기자(2004~200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 연구관(2008~2018),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전임교수(2018~2023),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 조교수(2024~2026)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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