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제20회 금사참외축제’가 10만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일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금사참외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제장에는 참외 판매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관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참외를 수확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무대행사,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기간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여주시는 교통과 주차 관리, 안전 대책을 강화해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여기에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더해지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금사참외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사참외축제가 지역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여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