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이 운영하는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가 도교육청, 캠틱종합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인자위는 2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 '2026년 제4회 전북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에서 도교육청, 캠틱종합기술원과 '전북형 채용연계 직무교육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과 채용을 연계함으로써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미래차(친환경차) 분야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채용 연계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전북인자위와 캠틱종합기술원은 실무 중심의 미래차 인력양성과정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며, 우선 20명 규모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추진한다.
한편 이번 협약식이 진행된 전북직업교육박람회는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주제로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중학생과 학부모, 기업 관계자 등 4100여 명이 참여해 직업계고 교육과정 홍보와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북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내 미래차 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