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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명소 4곳,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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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명소 4곳,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등록

운림산림욕장·이충무공승전공원·진도신비의바닷길·진도개테마파크

진도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는 '2026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운동(캠페인)에 지역 내 명소 4개소가 올해 신규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는 주민들이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워크온)을 통해 인증 후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국의 스탬프투어 방문지는 725곳이며, 이 중 진도군은 ▲운림산림욕장 ▲이충무공승전공원 ▲진도신비의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운림산림욕장ⓒ진도군

운림산림욕장은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고, 편백숲 사이로 무장애 길이 조성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충무공승전공원은 거대한 이충무공 동상 주위에 조성된 공중 보행로(스카이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곳으로,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린다. 진도군은 이 시기에 맞춰 매년 4월 축제를 개최한다.

진돗개 테마파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의 홍보관, 경주장, 어질리티장, 메디컬센터, 어린이 썰매장 등으로 구성돼 매일 진돗개 Dog 스포츠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등록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건강자원과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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