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시민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화성형 통합돌봄’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화성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밀착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행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돌봄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통합돌봄 추진 실적 보고와 돌봄통합지원 실행 방안 연구용역 최종 결과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실행 방안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보고됐다. 연구에는 화성시 인구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돌봄 전달체계 효율화 방안과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세부 전략이 담겼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요양, 주거 등으로 분산돼 있던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화성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성진 권한대행은 “돌봄은 이제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과 연구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부터 분야별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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