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예방백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지원해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1,420,770두·수 규모의 예방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연초부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백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광견병 예방접종은 상·하반기(4월·10월)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어 6월 초에는 소·돼지·닭을 대상으로 추가 예방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대상 백신은 ▲소 전염성비기관염 ▲소 설사병(주사형·경구형) ▲돼지 일본뇌염 ▲닭 뉴캣슬병 ▲닭 감보로병 등이다.
소 전염성비기관염 백신은 3개월 이상 송아지와 성우를 대상으로 연중 접종하며, 소 설사병 백신은 가임 암소와 송아지에 지원한다. 돼지 일본뇌염 백신은 모기 출현 전 모돈에 접종하고, 닭 뉴캣슬병 백신은 육계와 산란계를 대상으로 연중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한 번 발생하면 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큰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기에 예방백신을 공급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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