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28일 인제시장과 원통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6년 전통시장 집중안전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가스, 전기, 소방, 시설(건축)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제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제소방서 및 시설 분야 민간전문가가 모두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위험도를 평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런한 철저한 안전 기반 위에 올해 총 2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점포별 화재공제 가입을 지원하고 시장지킴이를 운영하는 안전관리사업에 1억 4100만 원을 들여 상시 안전 환경을 구축 중이다.
이에 더해 원통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빈 점포 창업 지원 사업에 8000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지원을 추진 할 예정이며, 전통시장별 소공연 및 축제, 프리마켓 등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 운영에도 6400만 원을 투입해 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다채로운 문화 마케팅 행사들이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인제전통시장에서 밤마다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별빛야시장’이 문을 연다.
이와 연계해 ‘인제 별빛 프리마켓’도 함께 개최되어 전통시장에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고유의 매력을 살린 다각적인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연중 활력과 웃음이 넘치는 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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