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 보육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확보했다.
31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광양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BI)로 신규 선정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정부지원사업을 적극 확보해 입주기업 보육·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유망 창업기업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양산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에서 육성된 기업이 지역 산업단지 투자로 이어지는 제조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광양시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794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복합 산업지원시설이다.
현재 이차전지, 스마트 제조,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순천대학교글로컬30 임시캠퍼스, 광양만권 HRD센터 등 24개 기관단체가 입주해 있다.
오익현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축적해온 기업지원 역량과 산업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유망 창업기업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양산까지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지원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도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및 판로 개척 등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7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거점형)' 공모를 위해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하고, 지자체·유관기관·창업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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