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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읍면동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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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읍면동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원도심·서부권·북부권·동부권 맞춤 전략 제시…“균형발전 통해 50만 자족도시 아산 완성”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둔포면 유세모습 ⓒ프레시안 DB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읍면동 현안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배방·탕정·음봉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동부권의 동력을 원도심과 서부권, 북부권까지 확산시켜 도시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시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원도심·서부권·북부권·동부권 성장축 등 4개 권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구성됐다.

원도심권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도시재생, 문화·주거 기능 확충을 중심으로 활력을 되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양1·2동은 전통시장과 어울림 플랫폼 조성, 노후주거지 정비를 추진하고, 온양3·4동은 모종 복합문화공간과 곡교천 산책로, 방축수영장 등을 활용한 문화생활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창·선장·도고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은 산업과 관광, 정주환경이 결합된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신창산업단지와 신창IC 조기 설치, 선장산업단지 조성, 도고산 국립휴양림과 도고저수지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염치·영인·인주·둔포를 포함한 북부권은 교통과 산업,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도시침수 대응사업과 행정복지센터 신축, 산업단지 조성, 아산호 관광개발,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배방·탕정·음봉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은 AI 자율주행차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배방은 입체교차로와 연결도로 개설 등 교통망 확충, 탕정은 학교신설과 문화체육공간 조성, 음봉은 음봉고 신설과 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통해 교육·문화·생활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아산은 어느 한 지역만 성장해서는 안된다”며 “원도심과 서부권, 북부권, 동부권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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