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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재활용품 회수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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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재활용품 회수센터 추진"

"진양호·월아산 중심으로 생태·정원·환경도시 진주 만들겠다"

조규일 무소속 경남 진주시장 후보가 환경산림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과 진양호·월아산 중심의 생태·정원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사천시와의 광역소각장 설치 논의도 계속 열어두고 양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추진하겠다"며 "재활용 기반 확충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 즉 재활용품 회수센터 확충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후 시설을 교체·확충해 하루 50톤 규모의 재활용품 처리 능력을 갖추고 2026년 말 착공해 202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가 환경산림 공약 발표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조 후보는 또 "나불천 탐방로는 총 4.8km 규모로 조성되며 2차분은 올해 하반기 완공된다"면서 "월아산 숲속의진주는 지방정원 지정을 바탕으로 2029년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하고 농업과 정원이 결합된 6차 산업형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법률 개정으로 진양호 공원구역 118만㎡가 국가도시공원 면적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며 "2026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지정 승인을 신청하고 2028년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고시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즉 진양호를 시민 휴식과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수변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환경산림 분야는 시민의 생활환경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이다"고 하면서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진양호와 월아산을 중심으로 생태·정원·관광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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