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59분쯤 사고가 발생한 직후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내용의 주민 신고 30여 건이 잇따랐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근무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2명은 사망했고 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1명은 전신 화상, 다른 1명은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로 전해졌다.
나머지 근무자 3명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진화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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