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 금지를 긴급 지시했다.
민주당은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국민 생명과 안전의 확보, 사고의 원활한 수습과 진위 파악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지역의 선거 캠프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민주당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 선대위도 당의 지침에 따라 운동원들에게 로고송 사용과 율동 금지를 지시하고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계열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산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 엔진 제작 및 군수 시장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형추진체계와 전술무기를 생산하는 공장 특성을 고려하여, 로켓 추진체 관련 설비 및 물질이 폭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사업장에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폭발 사고가 반복된 바 있다. 2018년 5월에는 로켓 추진용 고체연료 충전 작업 중 폭발 사고가 있었고 2019년 2월에도 추진체 이형공실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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