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59분쯤 사고 직후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내용의 주민 신고 30여 건이 잇따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무자 중 5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철골조 1층 구조로 연면적 544㎡ 규모다.
소방 당국은 사고 직후 소방 인력 121명과 장비 32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50여 분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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