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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후 '매곡교' 재가설 공사 추진…내년 6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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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후 '매곡교' 재가설 공사 추진…내년 6월 준공 목표

경기 이천시는 시설 노후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매곡교의 재가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매곡교는 준공 이후 장기간 경과한 노후 교량으로, 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보강만으로는 구조적 안전성 확보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곡교 재가설 공사 현장 ⓒ이천시

이에 이천시는 총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해 교량 재가설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 4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달청 계약체결 의뢰를 마쳤다. 이어 이달 공사 감리에 착수했으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해당 교량에는 전문가 의견과 구조물 계측장치 설치를 통해 제한적으로 차량이 통행 중이며, 시는 이달 초 통행 제한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중에는 우회도로 운영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단계별 교통처리계획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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