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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도당, 국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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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도당, 국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고발

박상혁 의원, 2022년, 2026년 지방선거에서 의혹제기·흑색선전 전화번호 실체 공개

지방선거 투표 이틀을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김포시장 선거 상임선대위가 국민의힘 김병수 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김포경찰서에 고발했다.

경기도당과 상임선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도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있다"며 "김병수 후보는 4년 전과 같이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흑색선전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가 정책토론회에서 민주당 이기형 후보가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대하여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 이후, 마치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법 위반 의혹 해명하라'는 문자를 대거 살포하는 등 흑색선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문구는 '해명하라'는 것이었지만, 문자 살포 자체로 법 위반 행위가 있었던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첨부된 링크가 이기형 후보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기 위해 제작된 영상으로 연결돼 있어 사실이 전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부도덕한' 등의 문구를 사용해 직접적으로 비방했다"고 강조했다.

박상혁(김포시을)의원은 지난 29일 sns를 통해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의 근거 없는 의혹제기에서 시작해 실체를 알 수 없는 단체의 고발과 괴문자 유포까지, 4년 전과 다름없는 흑색선전이 2026년 다시 자행되고 있다"며 문제의 괴문자를 보낸 전화번호의 실체를 공개한 바 있다.

ⓒ박상혁 의원 sns갈무리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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