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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9월부터 ‘AI시대 통일리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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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9월부터 ‘AI시대 통일리더 프로젝트’ 진행

2학기 ‘통일특강 프로그램’ 운영

경동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신우섭)은 2일 통일부 지원으로 2학기 재학생 대상 통일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학교는 지난 2024년 5월 31일 2024학년 2학기 통일부의 ‘대학생을 위한 통일특강 및 강좌사업’ 사업자 중 통일특강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경동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전경. ⓒ경동대

9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섯 차례 특강과 한 차례의 현장학습으로 구성했으며, 수강 인원은 회당 30명이다.

최북단 DMZ(비무장지대) 인접 강원 고성에 글로벌캠퍼스가 있는 경동대는 DMZ통일연구원(원장 사득환) 운영 등 통일문제 연구와 교육에 특화돼 있다.

경동대는 2010년 ‘DMZ통일연구원’ 설치 이래 통일친화적 의식 함양, 분단체험형 통일리더 양성 등에 힘써왔다.

또 미국 듀크(Duke)대학, 북텍사스(North Texas)대학, 독일 루르대학 등과 교류하는 등 세계적 통일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기울여왔다.

이번 통일부의 특강 참여 대학으로 경동대가 선정된 데는 경동대의 이와 같은 성과 축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DMZ통일연구원 사득환 원장(경동대 행정학과장)은 이번 특강에 대해 “최근의 청년 세대는 과거의 이념적 접근에서 ‘미래의 기회, 평화, 실용, 기술혁신’ 등으로 관점이 바뀌었다“면서, 이번 강의가 ’AI, 콘텐츠, 체험형 프로그램‘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것임을 시사했다.

총 5회 특강에는 양세훈(고창GFI미래정책센터. 박사), 동명숙(탈북민 강사), 송석록(경동대 교수), 오수길(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회장), 박보식(한국리더십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특강 마무리인 현장학습은 고성 통일전망대 일원에서 진행 예정이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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