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동네 친구 프로젝트’가 첫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왕시는 지난 달 29일 청년발전소에서 ‘동네 친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관심사와 취미를 기반으로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악기 연주, 목공예, 도자기 공예 등 총 6개 분야의 소모임이 운영되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임을 이끌어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6명의 모임장과 36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소모임 활동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는 1부 실무 교육과 2부 소통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모임장들을 대상으로 소모임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교육이 진행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본격적인 ‘동네 친구 맺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소개하며 첫 인사를 나눈 뒤, 모임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화 약속’을 직접 정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다짐했다.
이후 자유 대화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빠르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 친구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본격적인 소모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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