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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출 사천 KAI 사장 "차세대중형위성 3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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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출 사천 KAI 사장 "차세대중형위성 3호 운영"

"2호부터 5호까지 위성 제작·발사 아우르는 개발 전 과정 주관"

경남 사천 소재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차세대중형위성 3호(CAS500-3)의 초기 운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 권한을 우주항공청 국가위성운영센터로 공식 이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김종출사천 KAI 사장은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우주기술확보와 우주과학 임무 수행을 위해 KAI가 총괄주관기관으로 개발한 위성으로 지난해 11월 27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탑재돼 발사됐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성공적인 개발과 초기 운영 완료는 KAI의 독보적인 위성 개발 경쟁력과 운영 체계 고도화를 보여주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위성 개발과 운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출사천 KAI 사장. ⓒ프레시안(김동수)

그러면서 "2018년부터는 총괄주관기관으로서 2호부터 5호까지 위성 제작과 발사를 아우르는 개발 전 과정을 주관하며 뉴스페이스를 선도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사장은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우주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민간 우주 산업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다"면서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과 정지궤도위성(천리안)·차세대중형위성과 정찰위성 등 다양한 위성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풍부한 개발 및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김종출 KAI 사장은 "2023년 5월 국과연과 '초소형위성체계 SAR검증위성'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중·대형 중심의 위성 포트폴리오를 초소형까지 확대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우주사업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위성 양산 시대를 열고 우주 경제 실현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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