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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경센터, 지역 유망 창업기업 성장·발전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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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경센터, 지역 유망 창업기업 성장·발전 지원 '앞장'

대기업-스타업 기술 매칭 촉진 등 혁신 생태계 조성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지원사업 Meet-Up Day 행사ⓒ전남창경센터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정범)가 지역 내 유망 신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창경센터는 최근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지원사업 Meet-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조선, ㈜카카오모빌리티, 에릭슨코리아 등 국내외 대표 대기업 3곳과 전국에서 온 2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참여 대기업들은 자사 기술 수요를 공유하고, 스타트업은 차별화된 솔루션 제안을 통해 1대 1로 접촉하며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 매칭 촉진자로 나선 전남창경센터는 이번 행사 중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지역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협력 △제조혁신 연구개발 분야의 스타트업 참여·공동 수행 지원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등을 약속했다.

전남창경센터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스타트업이 보다 폭넓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정범 대표이사는 "이번 밋업데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의 씨앗을 심는 자리였다"라며 "전남창경센터는 이러한 협력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창경센터는 영암군과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가 육성을 위해 '영암형 창업지원(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2기 참여자 추가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영암군의 지역특화자원과 문화적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관광객 유치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선도하는 앵커스토어 육성을 목표로, 오는 6월 25일까지이며, 최대 2(팀)을 모집한다.

이외에도 전남창경센터는 지난달 27일 전남창경센터 서부지역본부에서 '2026년 H마트 온라인몰 미주 수출지원 밋업'을 열고 전라남도청, H마트와 함께 전남 식품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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