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올해 관내 6개 읍·면 124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인센티브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8개 마을에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나, 올해는 읍·면별 선정 규모를 확대해 총 30개 마을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이를 통해 더 많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와 처리비용 상승에 대응하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종량제 실천, 자원순환,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된다.
주요 평가항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거점수거장소 청결상태 △영농폐비닐 보상금 지급실적 △대청소 활동 △주민 참여도 △마을 노력도 등이다.
양양군은 월별 평가와 최종 현지실사를 거쳐 읍·면별 최우수 1개 마을, 우수 2개 마을, 장려 2개 마을 등 총 30개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센티브는 총 3000만원 규모로 지급되며, 최우수 마을에는 200만원, 우수 마을에는 각 100만원, 장려 마을에는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군은 이장회의와 연석회의 등을 통해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마을 부녀회 등 주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우수마을 인센티브 확대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와 재활용 실천 노력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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