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가 2일, 마지막 선거 유세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하고 ‘서울 편입’을 외치며 총력 유세를 가졌다.
유세 현장인 장자호수공원에는 이인제·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백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은 백 후보를 향해 이름을 연호하며 승리를 향한 염원을 드러냈다.
이인제 전 경기지사는 “십수 년간 실패했던 토평벌 개발, 백경현이기에 해냈다”라며 백 후보를 치켜세우는 것과 함께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서민 경제 파탄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정권 심판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경기도지사를 해본 내가 현장을 딱 보면 안다”라고 말한 후 “행정이라는 것은 말로 하는 낙원이 아니다. 현장을 발로 뛰며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과 실력’이 전부”라며 백 후보가 지닌 행정가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백경현 후보는 “바쁜 일정 중에도 구리의 미래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이인제·김문수 전 지사님과, 뜨거운 성원으로 광장을 가득 메워주신 구리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수택동, 교문동, 토평동 일대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백 후보는 △GTX-D 노선 토평벌 연장 △지하철 6호선의 교문사거리 및 토평벌 연장 △GTX-B 갈매역 정차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운행 등을 언급하며 “구리의 위대한 도약, 그 화룡점정은 바로 ‘서울 특별시 편입’”이라며 ‘서울 편입’을 최고의 가치로 언급했다.
이어서 ‘서울 편입’만이 “시민이 염원하고 구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 서울 메가시티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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