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3지방선거 낮 12시 투표율, 전남 14.9%·광주 1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3지방선거 낮 12시 투표율, 전남 14.9%·광주 13.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투표율 14.1%…전국 평균 19%에 못 미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일꾼을 뽑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3일 낮 12시 투표율은 전남 14.9%, 광주 1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는 2022년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전남 14.8%, 광주 9.6%과 비교했을 때 각각 0.1%p, 3.5%p 상승한 수치다.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어룡동 제3투표소인 광주송무정에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프레시안(강병석)

이날 낮 12시 기준 광주에서는 유권자 약 15만 6000 명이, 전남에서는 23만 1827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두 지역의 투표율을 합산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투표율은 14.1%로 전국 평균 투표율 19%보다 4.9%p 낮은 수준이다.

광주 지역별로는 광산구가 14.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서구 13.1%, 동구 12.9%, 남구 12.7%, 북구 12.5%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 사전투표 당시 광산구의 투표율이 24.64%로 가장 낮았고, 동구(32.19%)가 가장 높았던 것과 대조되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전남은 38.95%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광주는 27.83%로 3위를 기록하며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을 경신한 바 있다. 이처럼 뜨거웠던 사전투표의 열기가 본투표 마감까지 이어져 최종 투표율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본투표는 광주 359곳, 전남 785곳 등 총 1144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전체 선거인 수는 광주 118만 9519명, 전남 155만 8206명이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캡처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앱을 실행해 제시해야 한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된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