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무투표 3선 달성…"통합특별시 중심축, 남구의 미래 열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무투표 3선 달성…"통합특별시 중심축, 남구의 미래 열겠다"

"무거운 사명감…예산 확보 사활 걸고 경제·복지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3선에 성공한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당선인이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향한 구민의 위대한 선택이자 미래를 책임지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통합특별시 시대의 중심축이자 최대 수혜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김병내 당선인

김 당선인은 3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선거를 치르지 않은 만큼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 뒤에 숨은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남구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며 "지리적 중심성을 넘어 교육, 정주 여건, 문화를 두루 갖춘 남구가 통합특별시의 강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호남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남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 예산은 곧 시민의 삶이자 지역의 미래"라며 "더 많은 국비와 통합특별시비,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내 남구의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거대한 기회 속에서 남구의 몫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교육·문화 중심지를 넘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경제활력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에너지밸리 일반산단과 도시첨단산단을 양대 축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자립형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경제성장과 함께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복지남구를 만들겠다"며 "어르신, 장애인, 아동, 여성, 취약계층까지 누구나 존중받는 삶을 누리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민선 7~8기는 남구 발전의 뼈대를 세우고 살과 근육을 붙이며 체력을 키워온 시기"라며 "다가올 민선 9기는 그 기반 위에 남구만의 색깔과 향기를 입혀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당선인은 강운태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시청 직소민원실장,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했다. 민선 7·8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천세축하금’ 도입 등 노인복지 정책과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행정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