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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안착'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자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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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안착'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자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바꾸겠다"

'ACE 해남' 전략 발표하며 군민 행복 시대 '다짐'

명현관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당선을 확정지으며 3선 고지에 안착했다.

명 당선자는 3일 당선을 확정지은 후 "다시 한 번 해남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3선 임기는 해남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약속드린 'ACE 해남' 전략을 완성해 군민 여러분의 삶을 가장 풍요롭게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명현관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은 후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2026.06.03ⓒ명현관 후보 사무실

구체적으로 "농어업(Agriculture)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스마트팜 클러스터를 조기 안착시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해남 농축수산물의 고부가가치 브랜드화로 농어민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 대전환을 통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미래형 스마트 농업·농촌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Culture)은 2033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목표로 대흥사, 미황사, 윤고산유적지에 생태정원 등 다채로운 민간정원을 더해 글로벌 미래정원도시로 도약하겠다"며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Energy)는 태양광과 대규모 해상풍력을 연계해 해남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만들고, 에너지 이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상생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다짐햇다.

더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보육 지원 확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의료 복지 서비스 강화 및 노인 일자리 확대, 교육을 위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국제학교 유치 및 장학사업 확대 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로 군민 한 분도 소외받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명 당선자는 "해남의 해답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선거 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해남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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