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한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공 후보는 3일 오후 10시 현재 48.99%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1만 6024표를 얻어 86.44%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공 후보와 2위 후보 격차는 1만4323표 차를 보이고 있다.
고흥 출신의 공 후보는 민선 7기 고흥군수 도전에서 고배를 마신 후 민선 8기 고흥군수에 당선됐고, 이번에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우주, 드론, 스마트팜 이라는 3대 미래전략 산업과 고속도로, 고속철도, 4차선 확장의 3대 교통 인프라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46만 평 규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2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올해 말 고흥만에 준공되는 4만 평 규모의 드론산업단지에 25개 기업을 유치해 1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또 고흥만의 기존 스마트팜혁신밸리 10만평 주변에 60~70만평 규모의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5GW의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4인 가구 기준 월 60만원의 신재생에너지 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고흥출신 대학생들에게 최고 한도 200만원까지 8학기 등록금 지급하고, 5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귀농귀촌인 유입계획을 밝혔다.
공 후보는 "우주, 드론, 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전략산업과 3대 교통인프라 추진 등을 통해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고흥군민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선거 과정에서 군정 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는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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