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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정치신인에 시장직 맡기신 시민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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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정치신인에 시장직 맡기신 시민에 감사"

"이재명 정부·민형배 당선자와 여수 성공시대 열 것" 다짐

▲꽃목걸이를 건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2026.6.3.ⓒ서영학 선거사무소

서영학 전남 여수시장 당선인은 3일 "정치신인인 저에게 여수시장 직책을 맡겨 주신 여수시민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서영학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이번 승리는 서영학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선택한 여수시민의 승리이자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선을 함께한 후보님들과 원팀으로 함께 뛴 민주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말없이 믿어주시고 끝까지 제 곁을 지켜준 병상의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서 당선인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께서는 지역경제와 청년 문제, 교통과 의료 개선 등 시민의 삶을 제대로 챙겨달라 하셨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시민주권 여수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마음까지 함께 안고 가겠다"며 "이재명 대통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자가 함께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중앙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한 팀이 되어 여수의 길을 열겠다"며 "성과와 실력으로 증명하는 이재명식 실용 행정, 모든 시민이 누리는 기본사회 여수, 지방 격차를 돌파할 강력한 성장 엔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당선인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현재 41.30%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3만 3737표를 얻어 62.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 당선인은 여수 남산동에서 태어나 중앙초(37회), 충덕중(3회), 여수고(38회),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여수시청과 여성가족부, 대통령 비서설에서 근무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20대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역임한 공로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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